식목일을 앞두고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우면산에서 열린 ‘뿌리 깊은 나무 심기’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 학부모와 주민들 250여명이 모여 나무를 심고 있다. 서초구청은 ‘산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뿌리가 깊고 천천히 생장하는 소나무, 자작나무, 상수리나무 등 1,300여주를 심겠다’고 밝혔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