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서울지역에 많은 양의 눈이 예상됨에 따라 제설대책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3일 오후 11시 현재 3천731명의 공무원과 610대의 제설장비를 동원해 총 774톤(t)의 소금과 염화칼슘을 도로에 뿌리고 있다.
서울시는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시민에게 당부하고 취약지점에 제설제를 미리 배치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23일 오후 11시 현재 3천731명의 공무원과 610대의 제설장비를 동원해 총 774톤(t)의 소금과 염화칼슘을 도로에 뿌리고 있다.
서울시는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시민에게 당부하고 취약지점에 제설제를 미리 배치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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