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포스코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입력 2011-12-23 00:00
업데이트 2011-12-23 00:1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포스코(회장 정준양)는 22일 연말 이웃 돕기 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80억원, 포스코건설 10억원, 포스코특수강 5억원, 대우인터내셔널 5억원 등 계열사들이 힘을 보탰다. 포스코는 2007년부터 계열사와 함께 매년 100억원을 이웃 돕기 성금으로 내고 있다. 지난 10월부터는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들이 임금 1% 나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 복지시설 및 스틸하우스 건축, 결혼이주여성 이중언어강사 양성 교육 지원, 다문화가족 아동 이중언어 특성화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1-12-23 29면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