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은 8일 기업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위반)로 S 휴게실 대표 홍모(51)씨와 동생(46)을 구속했다.
또 성매매 여성, 성매수 남자 등 1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했다.
홍씨 형제는 지난 2006년부터 산정동에 휴게실을 차려놓고 여성 종업원을 고용, 성매매 등을 통해 13억원의 부당 이익을 본 혐의를 받고 있다.
단속에 대비해 건물 입구와 주변 곳곳에 폐쇄회로(CC) TV 5대, 움직임 감지 벨 등을 설치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리모컨 작동으로만 들어갈 수 있는 밀실도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연합뉴스
또 성매매 여성, 성매수 남자 등 1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했다.
홍씨 형제는 지난 2006년부터 산정동에 휴게실을 차려놓고 여성 종업원을 고용, 성매매 등을 통해 13억원의 부당 이익을 본 혐의를 받고 있다.
단속에 대비해 건물 입구와 주변 곳곳에 폐쇄회로(CC) TV 5대, 움직임 감지 벨 등을 설치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리모컨 작동으로만 들어갈 수 있는 밀실도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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