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경찰서는 5일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의 간호조무사를 6년 동안 성폭행한 서울 은평구 갈현동 A의원 원장 박모(50)씨에 대해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2005년부터 지난 6월까지 자신의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B(31·여)씨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동영상 등으로 촬영한 뒤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박씨는 2005년부터 지난 6월까지 자신의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B(31·여)씨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동영상 등으로 촬영한 뒤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2011-10-06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