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4일부터 인문학 특강

성균관대 4일부터 인문학 특강

입력 2011-10-03 00:00
수정 2011-10-03 0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성균관대는 4일부터 3일간 서울 종로구 명륜동 캠퍼스에서 ‘청년, 인문학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학술 문화제를 연다. 인문학 특강과 대담, 영상 상영과 전시회, 전공 설명회, 서평 대회가 열리며 소설가 김연수씨, 주진우 시사인 기자, 태혜숙 대구가톨릭대 교수, 이덕환 서강대 교수 등이 특별 강연을 한다.

2011-10-03 23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추계기구’ 의정 갈등 돌파구 될까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
그렇다
아니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