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15일 한국전력의 전력 수급 차질로 발생한 정전 때문에 이날 오후 5시까지였던 201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시간을 30분 연장했다.
경북대 입학관리본부는 “갑작스런 정전 때문에 원서 접수에 관한 문의 전화가 쇄도했다”며 “수험생 편의를 위해 오후 5시30분까지 원서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경북대는 2012학년도 입학 정원의 61.6%인 3천334명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하기로 했으며, 지난 9일부터 인터넷으로만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대 입학관리본부는 “갑작스런 정전 때문에 원서 접수에 관한 문의 전화가 쇄도했다”며 “수험생 편의를 위해 오후 5시30분까지 원서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경북대는 2012학년도 입학 정원의 61.6%인 3천334명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하기로 했으며, 지난 9일부터 인터넷으로만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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