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2일 최고 국가기술자격검정인 기술사에 합격한 433명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건설안전기술사 등 42개 종목에서 실시한 이번 기술사 제94회 자격시험에는 8339명의 전문 기술인이 응시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건축시공기술사 정다미(27)씨, 최고령 합격자는 품질관리기술사에 응시한 김병화(65)씨였다. 합격자 명단은 공단 인터넷 검정정보시스템(www.Q-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1-09-03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