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대회조직위원회는 한국타이어가 공식후원하는 ‘2011 한국 DDGT 챔피언십 제2전’이 오는 15일 전남 영암 F1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아마추어와 프로가 함께 경기를 치르는 DDGT(Drift, Drag, GT, Time Trial)는 2006년 5월 첫선을 보인 이후 국내에 최초로 드리프트(Drift)를 도입하고 레이스의 기초로 불리는 짐카나(Gymkhana)와 스프린트 레이스 등을 동시에 볼 수 있어 모터스포츠 ‘종합선물세트’로 알려져 있다.
DDGT는 드리프트, 스프린트 방식으로 순위를 겨루는 슈퍼 투어링(Super Touring 500, 300, 200, 100), 짐카나, 타임트라이얼(Time Trial), 목표 기록을 달성하는 타임챌린지(Time Challenge) 등 5개 경기가 개최된다.
이번 제2전에서는 슈퍼투어링 통합전 20여대, 드리프트 20여대, 타임트라이얼과 타임챌린지 60여대, 짐카나 30여대가 출전한다.
특히 짐카나는 지그재그, 90도 회전, 180도 회전, 연속8자 돌기를 하면서 500m 코스를 최단 시간에 통과하는 레이싱의 기본 테크닉을 배우고 입문하는 코스로 이번에는 시범경기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영암F1경주장의 메인그랜드스탠드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합뉴스
아마추어와 프로가 함께 경기를 치르는 DDGT(Drift, Drag, GT, Time Trial)는 2006년 5월 첫선을 보인 이후 국내에 최초로 드리프트(Drift)를 도입하고 레이스의 기초로 불리는 짐카나(Gymkhana)와 스프린트 레이스 등을 동시에 볼 수 있어 모터스포츠 ‘종합선물세트’로 알려져 있다.
DDGT는 드리프트, 스프린트 방식으로 순위를 겨루는 슈퍼 투어링(Super Touring 500, 300, 200, 100), 짐카나, 타임트라이얼(Time Trial), 목표 기록을 달성하는 타임챌린지(Time Challenge) 등 5개 경기가 개최된다.
이번 제2전에서는 슈퍼투어링 통합전 20여대, 드리프트 20여대, 타임트라이얼과 타임챌린지 60여대, 짐카나 30여대가 출전한다.
특히 짐카나는 지그재그, 90도 회전, 180도 회전, 연속8자 돌기를 하면서 500m 코스를 최단 시간에 통과하는 레이싱의 기본 테크닉을 배우고 입문하는 코스로 이번에는 시범경기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영암F1경주장의 메인그랜드스탠드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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