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낮 12시께 경남 김해시 장유면 남해고속도로 남해지선 부산방면 8.3㎞ 지점에서 A관광버스(운전자 남모.54)가 앞서가던 B관광버스(운전자 조모.44)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B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6명도 가벼운 통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두 관광버스에는 47명이 타고 있었으며 주말을 맞아 고속도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사고 버스가 속력을 내지 않아 다행히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A관광버스의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고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남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B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6명도 가벼운 통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두 관광버스에는 47명이 타고 있었으며 주말을 맞아 고속도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사고 버스가 속력을 내지 않아 다행히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A관광버스의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고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남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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