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사는 20일 주주총회를 열고 양상우 출판미디어본부장을 제17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양 사장은 지난 1월 사원 직선으로 치러진 선거에서 대표이사로 당선됐다. 임기는 3년이다. ▲고문 고광헌 ▲편집인 전무 권태선 ▲기획조정본부장 상무이사 박영소 ▲애드본부장 상무이사 배경록 ▲콘텐츠비즈니스협력위원장 상무 송우달 ▲사외이사 이영환 윤종연 권영국 이상규 하승수 ▲감사 윤종훈 ▲편집국장 박찬수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