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손인 김한솔이 아직 보스니아로 떠나지 않고 마카오에 머무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지 소식통은 5일 “김한솔이 아직 마카오를 떠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이어 김한솔이 마카오 연국(聯國)학교(School of the nations)의 중학교 2학년 과정에 재학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 이 학교에 계속 다니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마카오 타이파섬 북쪽의 신시가지에 자리 잡은 연국학교는 마카오에 본부를 두고 베이징에 운영 사무소를 둔 중국계 비영리재단인 바디재단이 운영하는 국제학교다.
연합뉴스
김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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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통은 이어 김한솔이 마카오 연국(聯國)학교(School of the nations)의 중학교 2학년 과정에 재학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 이 학교에 계속 다니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마카오 타이파섬 북쪽의 신시가지에 자리 잡은 연국학교는 마카오에 본부를 두고 베이징에 운영 사무소를 둔 중국계 비영리재단인 바디재단이 운영하는 국제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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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6 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