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문재인·안철수 13일 마라톤대회서 만난다

박근혜·문재인·안철수 13일 마라톤대회서 만난다

입력 2012-10-13 00:00
업데이트 2012-10-13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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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13일 한자리에서 처음으로 만난다.

세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열리는 과학기술나눔 마라톤 축제에 나란히 참석해 축사를 한다. 이어 문·안 후보는 국회운동장에서 열리는 사진기자 가족 체육대회에 참석해 시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12-10-1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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