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16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 시설대대장 안철홍 소령이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마퀴스 후즈후’ 2016년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안 소령은 건설 관리 및 가치 공학 분야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건설안전기술사’, ’건축시공기술사’ 등 2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안 소령은 평소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논문과 국내 학술지에 끊임없이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군 시설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