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카롤로스 파풀리아스 그리스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정전 60주년을 맞아 방한한 파룰리아스 대통령에게 “그리스는 전쟁이 끝날 때까지 우리와 함께 싸운 혈맹”이라며 6·25 전쟁 당시 파병됐다가 희생된 그리스 장병에 대한 사의를 표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과 카롤로스 파풀리아스 그리스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정전 60주년을 맞아 방한한 파룰리아스 대통령에게 “그리스는 전쟁이 끝날 때까지 우리와 함께 싸운 혈맹”이라며 6·25 전쟁 당시 파병됐다가 희생된 그리스 장병에 대한 사의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