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는 10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월24일 무단 방북했다 104일 만에 귀환한 노수희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에 대한 사법처리 중단을 촉구했다.
범민련은 이어 노씨의 방북을 “최악으로 치닫는 남북관계를 회복하여 화해와 단합, 평화통일의 길을 열어나가려 한 민족적 장거”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100일) 조문 방북은 칭찬하고 환영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범민련은 이어 노씨의 방북을 “최악으로 치닫는 남북관계를 회복하여 화해와 단합, 평화통일의 길을 열어나가려 한 민족적 장거”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100일) 조문 방북은 칭찬하고 환영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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