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정은, 당 정치국회의 주재…‘공무원 피격’ 언급 없어

[속보] 김정은, 당 정치국회의 주재…‘공무원 피격’ 언급 없어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9-30 06:15
수정 2020-09-30 06: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정치국회의를 주재하며 코로나19 비상방역사업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공무원 피격사망’ 사건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중앙통신은 30일 김정은 위원장이 전날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정치국회의를 열고 “악성 비루스(코로나19)의 전파 위협을 막기 위한 사업에서 나타나는 일련의 부족점들을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