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주 경선서 현역 노웅래·정춘숙·송옥주 승리

[속보] 민주 경선서 현역 노웅래·정춘숙·송옥주 승리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0-03-05 22:14
업데이트 2020-03-0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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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4·15 총선 후보 경선에서 현역인 노웅래·송옥주·정춘숙 의원이 공천을 확정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는 5일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5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마포갑 지역은 현역인 노웅래 후보가 김빈 후보에게 승리했다.경기 용인병 지역은 현역 정춘숙 후보가 이홍영 후보를 이겼다. 화성갑에서도 마찬가지로 현역인 송옥주 후보가 조대현 후보를 꺾었다.

광주 서구을에서는 양향자 후보가, 고삼석·이남재 후보를, 광산을에서는 박시종 후보가 민형배 후보를 이겼다. 전주갑에서는 김윤덕 후보가 김금옥 후보를, 남원·임실·순창에서는 이강래 후보가 박희승 후보를 각각 꺾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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