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美·日·EU·호주 주한대사 면담…북핵·미사일 공조

윤병세, 美·日·EU·호주 주한대사 면담…북핵·미사일 공조

입력 2016-02-05 06:13
업데이트 2016-02-0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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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5일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호주의 주한 대사와 만나 북한의 4차 핵실험 대응과 최근 북한이 예고한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 저지 등을 위한 공조 방안을 협의한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벳쇼 고로(別所浩郞) 주한 일본대사, 게르하르트 사바틸 주한 EU 대표부 대사, 윌리엄 패터슨 주한 호주대사를 접견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밝혔다.

북한의 4차 핵실험 단행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예고 이후 윤 장관이 주한 대사를, 그것도 주요 우방국 대사들을 한꺼번에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장관과 이들 대사는 북한의 예고로 시급한 안보 사안으로 급부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저지를 위해 강력한 메시지를 내는 한편, 4차 핵실험에 대응한 ‘강력하고 포괄적인’ 대북제재를 위한 유엔 안보리 결의 및 양자차원의 제재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국, 일본, EU, 호주는 안보리 결의와 별도로 양자차원의 대북제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져 이날 면담이 주목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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