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한 공직자는 152명으로 6일 잠정 집계됐다. 안전행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후보자 공직 사직 기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사직한 공무원은 152명이라고 밝혔다. 중앙 공무원은 17명, 지방 공무원은 135명이다. 사퇴 공무원이 160명이었던 2010년 지방선거 때보다는 다소 줄었다.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현직 공무원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 90일 전까지 사퇴해야 한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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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7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