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오후 5시 국정원 국조 정상화 ‘3+3’ 회동

여야, 오후 5시 국정원 국조 정상화 ‘3+3’ 회동

입력 2013-08-04 00:00
수정 2013-08-0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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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국조특위 권성동 새누리당 간사(왼쪽)와 정청래 민주당 간사. 연합뉴스
국정원 국조특위 권성동 새누리당 간사(왼쪽)와 정청래 민주당 간사.
연합뉴스
여야는 4일 오후 5시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사건 국정조사 정상화를 위한 이른바 ‘3+3 회동’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3+3 회동’에는 여야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 국조 특위 여야 간사 등이 참여한다.

민주당의 장외투쟁 나흘 만에 여야 원내지도부 회동이 성사됨에 따라 이날 회동에서 국조 정상화를 위한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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