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여야,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 타결

[긴급]여야,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 타결

입력 2013-03-17 00:00
수정 2013-03-1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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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21일 만에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17일 국회에서 양당 원내대표·수석부대표가 참석하는 ‘4인 회동’을 열어 종합유선방송(SO) 소관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는 등 ‘17부3처17청’ 규모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최종 합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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