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에 최형두 내정된 듯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에 최형두 내정된 듯

입력 2013-03-12 00:00
수정 2013-03-12 11: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청와대 홍보수석실 홍보기획비서관에 최형두 국무총리실 공보실장이 12일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고성 출신인 최 내정자는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문화일보 워싱턴특파원과 논설위원을 거쳐 지난해부터 국무총리실 공보실장을 역임해왔다.

언론업무를 담당하는 홍보기획비서관은 당초 이종원 조선일보 전 부국장이 내정됐다가 취소된 이래 지금껏 공석이었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추계기구’ 의정 갈등 돌파구 될까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
그렇다
아니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