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김문수, 지사직 유지는 ‘꼼수정치’”

김영환 “김문수, 지사직 유지는 ‘꼼수정치’”

입력 2012-04-24 00:00
업데이트 2012-04-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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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은 24일 “김문수 경기지사는 대선참여를 결정하고도 지사직을 유지하겠다는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양다리 정치공연장에서 내려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지사가 대선 참여를 결정하고 지사직을 유지하겠다는 것은 꼼수 정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김 지사는 1천200만 경기도민에게 도정공백이라는 큰 상처를 준 것으로 모자라 도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코미디 정치는 짧아야 한다. 도정에 복귀하든 여의도로 나오든지 결정하라”고 요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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