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내년 4월 총선에 앞서 광주·전남지역 예비후보등록이 시작하면서 선거전이 사실상 본격화한다.
11일 광주시와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를 내고 간판, 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다.
후보자는 어깨띠를 메고 후보자 배우자 등과 함께 명함을 배포할 수 있고, 선거구 내 가구수 100분의 10한도 내에서 홍보물을 발송할 수 있다.
전자우편과 전화통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지지를 호소할 수도 있다.
광주시선관위와 전남도선관위가 파악한 전체 20개(광주 8개, 전남 12개) 선거구 입후보예정자는 179명(광주 80명, 전남 99명)이다. 이 가운데 140명가량이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광주시선관위 관계자는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폭넓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며 “사실상 총선이 본격화하는 만큼 불법사례를 차단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1일 광주시와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를 내고 간판, 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다.
후보자는 어깨띠를 메고 후보자 배우자 등과 함께 명함을 배포할 수 있고, 선거구 내 가구수 100분의 10한도 내에서 홍보물을 발송할 수 있다.
전자우편과 전화통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지지를 호소할 수도 있다.
광주시선관위와 전남도선관위가 파악한 전체 20개(광주 8개, 전남 12개) 선거구 입후보예정자는 179명(광주 80명, 전남 99명)이다. 이 가운데 140명가량이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광주시선관위 관계자는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폭넓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며 “사실상 총선이 본격화하는 만큼 불법사례를 차단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