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한인 1.5세가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연방하원 의원에 도전한다.
12일 한인 인터넷매체인 ‘꼬르넷’에 따르면 오는 10월23일 치러지는 아르헨티나 하원의원 선거에 백두진(42.사업)씨가 북부 투쿠만주에서 여론개혁실행당 후보로 출마한다.
모두 11개의 정당 후보가 경합하게 될 투쿠만주에는 하원의원 5석이 배정돼 있다. 백씨는 1976년 부모를 따라 아르헨티나로 이주했으며, 10여년 전부터 정치 활동을 해 왔다.
백씨가 출마하는 투쿠만주에는 한인 1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한인 인터넷매체인 ‘꼬르넷’에 따르면 오는 10월23일 치러지는 아르헨티나 하원의원 선거에 백두진(42.사업)씨가 북부 투쿠만주에서 여론개혁실행당 후보로 출마한다.
모두 11개의 정당 후보가 경합하게 될 투쿠만주에는 하원의원 5석이 배정돼 있다. 백씨는 1976년 부모를 따라 아르헨티나로 이주했으며, 10여년 전부터 정치 활동을 해 왔다.
백씨가 출마하는 투쿠만주에는 한인 1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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