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윤석열 대통령이 경기도 대표 전통시장 중 하나인 경기도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의정부제일시장은 한국전쟁 이후 휴전선 인근에 정착한 실향민들이 중심이 된 판잣집 형태의 5일장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점포 수가 600개가 넘는 대한민국 대표 재래시장으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윤 대통령은 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해 다양한 제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응원하고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경청했다.
시장 상인들과 격 없이 소통한 대통령은 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에 다시 온기가 돌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의 의정부제일시장 방문은 2021년 11월 이후 2년 2개월여 만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떡 가게에서 상인이 건넨 떡을 맛보고 있다. 2024.1.25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상인, 시민들과 악수하며 인사하고 있다. 2024.1.25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떡 가게에서 떡을 고르고 있다. 2024.1.25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어묵을 먹으며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1.25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상인, 시민들과 악수하며 인사하고 있다. 2024.1.25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