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현·황훈성·김성곤 교수 우호인문학상 수상자 선정

조남현·황훈성·김성곤 교수 우호인문학상 수상자 선정

입력 2014-04-12 00:00
업데이트 2014-04-12 01:2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우호문화재단(이사장 신철식)은 ‘제6회 우호인문학상’ 수상자로 한국문학 부문에 조남현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 외국문학 부문에 황훈성 동국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비교문학 및 문화학 부문에 김성곤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 이 상은 우호 신현확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국내에서 발행된 한국문학, 외국문학, 비교문학 및 문화학 부문의 저서를 대상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룬 학자와 저술가를 선정, 시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2014-04-12 9면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