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박문홍)는 25일 제139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서울신문 김영롱 기자의 ‘8번의 두드림… 공룡, 알 깨다’ 등 3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아시아경제 서희연 기자의 ‘은마 웃던 날 백마는 울었다’, 전자신문 이상목 기자의 ‘음원 플랫폼 판을 뒤집다’가 뽑혔다.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