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전당포 ‘마이쩐’ 소액 대출 필요한 고객 위한 주말 운영 실시
연말연시, 잦은 모임으로 지갑은 빈털터리가 되기 일쑤다. 게다가 크리스마스, 신정연휴, 졸업식 등 돈 들어갈 일들은 태산처럼 쌓여 있다. 이럴 때면 누군가 소액이라도 잠깐 대출을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지기도 한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12/16/SSI_2013121617334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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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쩐은 ‘찾아가는 스마트 전당포’라는 독특한 형태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부동산 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은 물론, 명품가방과 차량, 오토바이, 귀금속 등을 맡기고 돈을 빌릴 수 있는 것. 고객이 요청하면 지역별 영업점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담보물건을 수령하거나 대출절차를 진행해준다. 따라서 바쁜 현대인과 여성대출 고객에게 적합한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업체에 따르면 이 같은 동산담보대출 시스템 덕분에 마이쩐 대출은 신용조회가 필요하지 않다. 신용불량자라 하더라도 물품담보만 있으면 신용정보와 관계없이 대출이 가능하다.
마이쩐은 소액 대출이 급하게 필요할 때 빛을 발한다. 월급 전 카드값 결제 등 소액 대출이 필요할 때나, 연말연시 지출이 늘어나 주말 급전을 문의하는 고객이 많다고. 마이쩐은 금융거래법에 따른 정상적인 이자율을 준수하고 있으며 100만 원 대출시 이자가 3만 원 정도이므로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마이쩐 홈페이지나 고객센터(1661-0019)에서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