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표 겨울 축제 ‘제15회 금원산 얼음축제’ 6일 개막

경남 대표 겨울 축제 ‘제15회 금원산 얼음축제’ 6일 개막

이창언 기자
이창언 기자
입력 2024-01-05 10:54
업데이트 2024-01-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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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대표 겨울 축제인 ‘금원산 얼음축제’가 이달 6일~15일 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

금원산 얼음축제에서는 얼음조각과 모형으로 구성한 얼음 조각 전시장, 얼음 미끄럼틀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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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얼음축제’가 이달 6일~15일 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 2024.1.5. 경남도 제공
‘금원산 얼음축제’가 이달 6일~15일 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 2024.1.5. 경남도 제공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다.

축제가 열리는 금원산자연휴양림은 거창군 위천면에 있다. 휴양림은 청정 계곡을 따라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29실)과 야영 덱(80개) 등을 갖추고 있다.

고산 암석원·만병초원·고산 습지원·구상나무종 보존원 등 다양한 희귀·특산식물을 보유한 전국 유일 고산수목원인 금원산생태수목원도 있다.

거창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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