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75만명 본 BTS ‘방방콘‘, 기네스 기록에 올랐다

전세계 75만명 본 BTS ‘방방콘‘, 기네스 기록에 올랐다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20-07-23 14:08
업데이트 2020-07-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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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개국 팬들 생중계 접속

지난달 14일 열린 ‘방방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달 14일 열린 ‘방방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BTS)의 온라인 공연 ‘방방콘 더 라이브’(방방콘)가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최다 시청자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올랐다.

기네스 세계기록은 22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서 “방탄소년단이 가장 많은 시청자가 본 라이브 스트리밍 음악 콘서트로 새로운 기네스 세계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방방콘’은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14일 개최한 첫 유료 온라인 공연으로 100여개국 75만 6000여명의 팬들이 접속해 생중계로 관람했다.

당시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에서 진행된 유료 온라인 콘서트 중 가장 많은 관객”라고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앨범차트 1위를 한 첫 한국 가수, 한국 최다 앨범 판매량 등 여러 개의 기네스 기록을 갖고 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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