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10월 24일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전시를 소개하는 포스터가 주인공인 전시가 마련된다.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은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제작된 미술 포스터 60여 점을 소개하는 ‘남겨진, 미술, 쓰여질, 포스터’전을 8월 3일부터 10월 24일까지 연다.![바실리 칸딘스키의 1981년 워싱턴국립미술관 개인전 포스터](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7/24/SSI_20200724144432_O2.jpg)
![바실리 칸딘스키의 1981년 워싱턴국립미술관 개인전 포스터](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7/24/SSI_20200724144432.jpg)
바실리 칸딘스키의 1981년 워싱턴국립미술관 개인전 포스터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은 소장한 1000여 점의 포스터 가운데 역사와 기억을 소환하는 시각적 기호로서 활용도가 높고, 미술사적 의의가 큰 포스터를 선별했다. 1969년 뉴욕현대미술관(MoMa)의 프랑스 사진가 장 으젠 오귀스트 앗제 회고전 포스터, 추상회화 선구자 바실리 칸딘스키의 1981년 워싱턴국립미술관 개인전, 1990년 워키힐미술관의 박길웅 개인전, 1991년 캘리포니아 MMOA의 김구림 초청 전시 등 다양한 국내외 전시 포스터를 만날 수 있다.
![1991년 미국 캘리포니아MMOA의 김구림 초청 전시 포스터](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7/24/SSI_20200724144532_O2.jpg)
![1991년 미국 캘리포니아MMOA의 김구림 초청 전시 포스터](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7/24/SSI_20200724144532.jpg)
1991년 미국 캘리포니아MMOA의 김구림 초청 전시 포스터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