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전시회가 5월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작품은 물랭 루즈, 라 굴뤼.](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3/26/SSI_20200326185206_O2.jpg)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전시회가 5월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작품은 물랭 루즈, 라 굴뤼.](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3/26/SSI_20200326185206.jpg)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전시회가 5월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작품은 물랭 루즈, 라 굴뤼.
지난 1월부터 시작한 툴루즈 로트렉 전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전시로 그리스 아테네에 위치한 헤라클레이돈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1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툴루즈 로트렉은 프랑스 화가로 19세기 후반 예술의 거리 몽마르트와 밤 문화의 상징 물랭루즈를 무대로 파리 보헤미안의 라이프 스타일을 날카롭게 그려냈다.
![아리스티드 브리앙(Aristide Bruant Dans Son Cabaret)](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3/26/SSI_20200326185354_O2.jpg)
![아리스티드 브리앙(Aristide Bruant Dans Son Cabaret)](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3/26/SSI_20200326185354.jpg)
아리스티드 브리앙(Aristide Bruant Dans Son Cabaret)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미술관 및 박물관 다수가 휴관에 들어간 가운데 예술의전당은 방역을 강화하여 전시관람을 유지하고 있다. 전관 추가 방역시행과 더불어 손소독제, 마스크, 열감지 카메라 등 감염 예방물품을 추가 비치해 코로나19에 대응 중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며, 입장료는 일반 1만 5000원, 중고생 1만 2000원이다.
![제인 아브릴(Jane Avril)](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3/26/SSI_20200326185445_O2.jpg)
![제인 아브릴(Jane Avril)](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3/26/SSI_20200326185445.jpg)
제인 아브릴(Jane Avril)
현재 서울갤러리에서는 ‘툴루즈 로트렉전’ 무료 초대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오는 29일까지 서울갤러리 홈페이지에서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무료입장권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