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12월 9일부터 2017년 1월 15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공연되며 입장료는 VIP석 6만6천 원, R석 5만5천 원, S석 3만3천 원이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