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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순 디자이너, ‘경주 도자기 축제’서 패션쇼…‘2025년 경주 APEC’ 유치 기원

박옥순 디자이너, ‘경주 도자기 축제’서 패션쇼…‘2025년 경주 APEC’ 유치 기원

입력 2024-04-19 11:15
업데이트 2024-04-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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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순 패션디자이너
박옥순 패션디자이너
공무원 출신 패션디자이너 박옥순 디자이너가 ‘제22회 경주 도자기 축제’ 패션쇼를 선보인다.

박 디자이너는 경주도예가협회 주관으로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 개막식에 패션쇼를 올린다. 올해 축제 주제는 ‘바램’으로 박 디자이너는 글로벌 모델 권희정을 비롯한 모델 30인과 함께 런웨이를 꾸민다.

박 디자이너는 경북 경주시청 공무원 출신으로 2021년 작품 전시회를 열고 패션디자이너로 전향했다.

박 디자이너는 “이번 축제 주제인 ‘바램’에 맞게 2025년 경주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패션쇼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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