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주제 ‘제8기후대’ 확정

광주비엔날레 주제 ‘제8기후대’ 확정

최치봉 기자
입력 2016-03-22 22:40
업데이트 2016-03-22 23:3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올가을 열리는 제11회 광주비엔날레의 주제가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로 확정됐다. 22일 광주비엔날레에 따르면 최근 마리아 린드(스웨덴) 예술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광주비엔날레’의 전시 주제 발표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제8기후대’는 ‘상상의 세계’를 뜻한다. 린드 감독은 “주제가 추상적이고 시적이긴 하지만 ‘다양성’을 키워드로 놓고 광주비엔날레를 떠올리면 된다”고 말했다. 행사는 오는 9월 2일~11월 6일 비엔날레전시관과 광주 일원에서 열린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2016-03-23 25면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