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엑소, 21일 예정된 미니앨범 발매 잠정 연기 입력 2014-04-18 00:00 수정 2014-04-18 13:4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life/2014/04/18/20140418800149 URL 복사 댓글 14 엑소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엑소 그룹 엑소가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인한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새 앨범 발매일을 연기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멤버들과 음반 및 음원 발매 등 향후 국내 활동 일정을 논의한 결과 21일로 예정된 미니앨범 ‘중독’(Overdose) 발매일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희생자 분들에 대한 애도와 실종자 분들이 무사히 돌아오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내린 결정이니 팬 여러분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