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하디드
사진제공=VMAN
지지 하디드
사진제공=VMAN
미국 모델 지지 하디드(19)가 올누드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의 인기 리얼리티 TV 쇼 ‘비벌리힐스의 주부들’의 출연자 욜란다 하디드 포스터(50)의 딸인 지지 하디드가 최근 누드 화보를 찍었다고 전했다.
지지 하디드는 남성 패션지 브이맨(VMAN)의 2014 봄/여름 화보에서 누드 촬영 감행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서 지지 하디드는 열차 침대칸에서 웨이브 진 긴 금발 머리를 늘어뜨린 채 성에 낀 창문에 하트 모양을 그려 넣거나 두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가리고 누워 시선은 뒤쪽 창밖을 향하는 포즈를 취하며 그녀 특유의 관능미를 뽐내 화보를 보는 이들을 매료 시킨다.
촬영을 마친 지지 하디드는 인터뷰서 “큰 도시는 내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곳”이라며 조만간 뉴욕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가능한 많은 일을 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