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관현악단 ‘신(新), 들림’ 21~22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국악관현악이란 무엇이고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고민하면서 새로운 소리를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은 공연. 국립국악관현악단 원일 예술감독이 선곡·편곡 작업을 하고 직접 지휘한다. 2만~5만원. (02)2280-4115~6.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