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즐기세요] 연극·뮤지컬

[보고 듣고 즐기세요] 연극·뮤지컬

입력 2012-09-17 00:00
업데이트 2012-09-17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연극 ‘서바이벌 캘린더’ 10월 7일까지 서울 혜화동 연우무대 소극장. 22세기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시간을 잃어버린 작가가 점차 타임테러리스트로 변해가는 과정을 박진감 있게 펼친다. 고도화한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의 모순을 직설적으로 통쾌하게 풀어낸 작품. 2만원. (02)745-4566.

●뮤지컬 ‘오디션’ 12월 31일까지 서울 신사동 윤당아트홀. 꿈을 향해 고군분투하는 밴드 복스팝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 콘서트형 뮤지컬로, 소극장 무대에서 라이브의 생생함이 잘 전달된다. 4만원. (02)765-8108.



2012-09-17 20면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