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한 애플 스토어 앞에서 국제적 해킹그룹 어나니머스의 가면을 쓴 시민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애플과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아이폰 잠금 해제를 놓고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애플 지지자들이 이날 전 세계 30여 도시에서 애플을 옹호하는 시위를 벌였다.
샌프란시스코 EPA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한 애플 스토어 앞에서 국제적 해킹그룹 어나니머스의 가면을 쓴 시민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애플과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아이폰 잠금 해제를 놓고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애플 지지자들이 이날 전 세계 30여 도시에서 애플을 옹호하는 시위를 벌였다.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