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안에서 뚱뚱한 자기 뱃살 보고 괴성지르는 여성

전철 안에서 뚱뚱한 자기 뱃살 보고 괴성지르는 여성

입력 2014-07-09 00:00
수정 2014-07-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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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취해 잠을 자던 여성이 깨어나 자신의 뚱뚱한 뱃살에 놀라 경악하는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29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외국 전철 객차 안에서 한 여성이 핫팬츠 차림에 상의를 뒤집어 목 뒤로 넘기면서 상반신이 드러난 모습을 보여준다. 술에 취해 잠에서 깬 이 여성은 정신을 차리고 머리 단장을 하더니 뚱뚱한 자신의 뱃살을 발견하고 소리를 지르며 울부짖기 시작한다.

울다 지친 여성은 뱃살을 주무르며 장난을 치는가 싶더니 또다시 괴성을 지르며 통곡한다.

사진·영상= Kolly Gim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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