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시아·오세아니아 [서울포토] ‘모래톱에 갇혀’… 호주 해안 고래 떼죽음 신성은 기자 입력 2020-09-24 15:19 수정 2020-09-24 16:54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asia-oceania/2020/09/24/20200924500116 URL 복사 댓글 14 호주 남동부 태즈메이니아섬에서 고래 380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지난 21일 고래 약 270마리가 태즈메이니아섬 매쿼리 선착장 인근 모래톱에 갇혀 이 중 180마리가 죽은 지 이틀 만에 200여마리가 추가로 발견됐다.환경 당국과 동물보호단체는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모래톱이 해변에서 떨어진 바다 한가운데 있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AFP·EPA·로이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