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1개월 된 쌍둥이 형제가 화재가 난 아파트 3층에서 던져졌으나 이웃집 집배원이 이 아기들을 제대로 받아 다치지 않고 구조했다.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뉴욕시 집배원인 저메인 셜리는 18일 아침 뉴욕 브롱스 지역 자신의 아파트에서 출근하려던 중 매캐한 연기 냄새를 맡았다.
그는 이웃에서 도와달라는 다급한 목소리를 듣고 곧바로 건물 밖으로 뛰어나갔다.
그가 불이 난 건물의 뒤로 가보니 3층에서 쌍둥이 아들들을 대피시키려고 하던 이웃 주민을 발견할 수 있었다.
셜리는 곧바로 그 주민에게 아기들을 아래로 던지라고 얘기했고 그는 두 팔로 아기들을 무사히 안았다.
쌍둥이들의 다른 가족들도 무사히 피신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뉴욕시 집배원인 저메인 셜리는 18일 아침 뉴욕 브롱스 지역 자신의 아파트에서 출근하려던 중 매캐한 연기 냄새를 맡았다.
그는 이웃에서 도와달라는 다급한 목소리를 듣고 곧바로 건물 밖으로 뛰어나갔다.
그가 불이 난 건물의 뒤로 가보니 3층에서 쌍둥이 아들들을 대피시키려고 하던 이웃 주민을 발견할 수 있었다.
셜리는 곧바로 그 주민에게 아기들을 아래로 던지라고 얘기했고 그는 두 팔로 아기들을 무사히 안았다.
쌍둥이들의 다른 가족들도 무사히 피신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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