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대표팀 어쩌나…음바페 코로나19 확진

프랑스 축구대표팀 어쩌나…음바페 코로나19 확진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9-08 07:30
업데이트 2020-09-0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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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 코로나19 확진.  AFP 연합뉴스
킬리안 음바페 코로나19 확진.
AFP 연합뉴스
프랑스 축구선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프랑스 대표팀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대표팀은 이에 따라 오는 8일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크로아티아와의 조별리그 경기에 음바페가 출전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음바페는 지난 5일 스웨덴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바 있다. 그는 이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오후 훈련에 참여했다.

음바페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에선 네이마르를 포함해 음바페까지 총 7명의 선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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