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지 않는 투명 치마, 과연 누가 입을까?

비에 젖지 않는 투명 치마, 과연 누가 입을까?

입력 2019-05-11 15:42
수정 2019-05-11 15: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착용 시 비에는 젖진 않지만 과감한 용기가 필요한 치마가 출시돼 화제다.

이 대담한 치마는 패션 브랜드 ‘프리티리틀씽’(Prettylittlething)이 새롭게 선보인 페티트 트랜스페런트 레이니 미니스커트(PETITE TRANSPARENT RAIN MINI SKIRT)다.

해당 치마의 재질은 100% 폴리에스터로 제작되어 방수엔 강하지만 열에 약한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투명이기 때문에 집 밖에서 착용하기엔 적지 않은 용기가 필요하다.

색상은 투명과 라임색 두 종류이며 투명 밴도톱과 함께 세트로 입을 수 있다.

페티트 트랜스페런트 레이니 미니스커트의 가격은 25파운드(한화 약 3만 8000원)다.

사진= Prettylittlething

영상부 seoultv@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추계기구’ 의정 갈등 돌파구 될까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
그렇다
아니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