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80여 년 전 도난됐던 10억원 기관총

“이것이 바로” 80여 년 전 도난됐던 10억원 기관총

입력 2014-03-07 00:00
업데이트 2014-03-07 15:3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6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오번의 드칼브 카운티 법원청사에서 놈 요더 오번 시장이 지난 1933년 이 도시에 있는 한 교도소에서 도난당했다가 이날 ‘고향’으로 돌아온 톰슨 기관단총을 소개하고 있다. 당시 존 딜린저 갱단은 한 행사가 진행되는 틈을 타 이 기관단총과 함께 여러 점의 총기와 방탄조끼와 탄약을 훔쳐달아났고, 연방수사국(FBI)은 다른 지역에서 발견된 무기들을 오번시에 돌려줬다. 현재 이 총은 100만 달러(약 10억 6000만원)의 가치가 있다. 오번(미 인디애나주)=AP/뉴시스
6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오번의 드칼브 카운티 법원청사에서 놈 요더 오번 시장이 지난 1933년 이 도시에 있는 한 교도소에서 도난당했다가 이날 ‘고향’으로 돌아온 톰슨 기관단총을 소개하고 있다. 당시 존 딜린저 갱단은 한 행사가 진행되는 틈을 타 이 기관단총과 함께 여러 점의 총기와 방탄조끼와 탄약을 훔쳐달아났고, 연방수사국(FBI)은 다른 지역에서 발견된 무기들을 오번시에 돌려줬다. 현재 이 총은 100만 달러(약 10억 6000만원)의 가치가 있다.
오번(미 인디애나주)=AP/뉴시스


6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오번의 드칼브 카운티 법원청사에서 놈 요더 오번 시장이 지난 1933년 이 도시에 있는 한 교도소에서 도난당했다가 이날 ‘고향’으로 돌아온 톰슨 기관단총을 소개하고 있다. 당시 존 딜린저 갱단은 한 행사가 진행되는 틈을 타 이 기관단총과 함께 여러 점의 총기와 방탄조끼와 탄약을 훔쳐달아났고, 연방수사국(FBI)은 다른 지역에서 발견된 무기들을 오번시에 돌려줬다. 현재 이 총은 100만 달러(약 10억 6000만원)의 가치가 있다.

오번(미 인디애나주)=AP/뉴시스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