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주 모리스카운티의 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레이철 캐닝(18)이 4일(현지시간) 모리스카운티 법정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그는 부모들이 자신의 18번째 생일날 자신을 집에서 내쫓고 학교 등록금을 대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부모를 상대로 등록금 청구 소송을 냈다.
모리스카운티(미 뉴저지주)=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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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주 모리스카운티의 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레이철 캐닝(18)이 4일(현지시간) 모리스카운티 법정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그는 부모들이 자신의 18번째 생일날 자신을 집에서 내쫓고 학교 등록금을 대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부모를 상대로 등록금 청구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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