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은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 쿤밍철도역 테러 사건의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
공안 당국은 이번 사건을 저지른 괴한은 여성 2명을 포함해 총 8명이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4명은 경찰과의 대치 과정에서 사살됐고 여성 1명이 상처를 입고 현장에서 붙잡혔다.
지난 1일 발생한 이번 무차별 칼부림 사건으로 12분 만에 29명이 숨지고 143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공안 당국은 이번 사건을 저지른 괴한은 여성 2명을 포함해 총 8명이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4명은 경찰과의 대치 과정에서 사살됐고 여성 1명이 상처를 입고 현장에서 붙잡혔다.
지난 1일 발생한 이번 무차별 칼부림 사건으로 12분 만에 29명이 숨지고 143명이 다쳤다.
연합뉴스